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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관심사/모바일

아이폰X 페이스아이디 및 사용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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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사용후기입니다.
일단 너무 너무 예쁘고 고운 자태가
사랑스럽습니다.
필자는 실버 신랑은 그레이입니다.





이전에 쓰던 아이폰6보다 좀 더 커졌고 그립감도 좋습니다.
터치인식도 잘되고 화질 또한 그뤠잇합니다.






실버도 그레이도 전면이 올블랙이기에 바닥에 놓고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보면 구분되지 않습니다.
옆구리(?)를 보던지 뒤집던지 화면을 켜야 구분이 가능해서 뭔가 특별한 표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뒷면의 강화유리면은 아름답지만 또 매우 위험합니다.
떨어뜨리면 그냥 깨진다 생각하시고 사용에 주의에 주의를 더해야 할것 같습니다.

핸드폰 사용환경 설정은 아이튠즈를 이용한 간편한 백업 및 동기화로 간편하게 처리 되었습니다.







​홈키

​홈키가 사라졌다해서 불편한 점은 하나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화면 제일 밑바닥에 짧고 굵은 바 아래에서 위로 끌어 올리기만 하면 끝.

​​백그라운드 실행어플 종료시키기

​​이전 버전들은 홈키를 터블 터치하여 슬라이딩 시키는 방법으로 종료시켰습니다.
하지만 X는 하단 바를 위로 끌어올린채 잠시 기다리면 목록이 나오고 그 목록에 위에 터치 압을 가하여 왼쪽 상단에 빨간 동그라미 취소표시가 뜨길 기다린 후 슬라이딩 시켜 종료가 가능합니다.
방법이 어려운건 아니지만.. 적응이 빨리 되질 않고 조금 번거롭단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페이스아이디

핸드폰에 나오는 얼굴인식 화면에서 얼굴을 360도 돌려가며 보여주면 아이폰이 인식을 합니다.
총2번에 걸쳐 진행되는데 아이폰이 날 알아본다는 기분이 좀 신기했습니다.

필자는 안경을 끼는데 페이스아이디를 처음 설정할때 안경을 끼고 했더니 가끔 인식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안경을 벗고 다시 재설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인식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몇번의 재설정에도 같은 결과가 반복 되었습니다.
핸드폰이 불량인가 하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는 중
​자연광 아래에서 설정을 하면 인식률이 높아진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지문인식에서 페이스아이디로 바뀌고 정말 편리함을 느꼈습니다. 쳐다만보면 락이 풀렸으니까요.
페이스아이디 사용
​​​설정에 들어가보시면 핸드폰을 주시하고 있어야 락이 풀리도록 하는 설정도 있습니다.
그 말인즉 눈을 감고 있으면 얼굴을 보여줘도 락이 풀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 반대로 설정을 해제해놓는다면 눈감고 있어도 열린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운전을 많이 하는편이 아닌 필자는 그냥 두었습니다. 운전을 한다고해도 운전중에 꼭 핸드폰을 봐야한다면 주시하여 락을 풀기보단 페이스아이디 다음에 나오는 비밀번호 해제를 이용합니다.
운전을 하면서 자주 핸드폰을 사용해야 하는 분들은 해당 설정을 풀어놓는것도 편하게 사용하는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
화면캡쳐

홈키가 사라졌으므로 왼쪽 볼륨키 중 위에 키와 오른쪽 전원키를 따닥하고 클릭하면 캡쳐가 됩니다.

​전원 온/오프

​​오른쪽 전원키를 눌러 전원을 켜고, 왼쪽 볼륨 하단키와 오른쪽 전원키를 동시에 눌러 오프시킵니다.

​​
앱 다운받는 방법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앱을 선택한 후 오른쪽 전원 키를 더블 클릭합니다.

어찌보면 쉽기도 어찌보면 불편할수도 있는 기능들이 꽤 있습니다만 어떤 기계든지 익숙해지면 그보다 편한것도 없지 싶습니다.











PS. 현재 아이폰X에 기존에 플레이 중이던 음양사라는 게임을 설치 후 실행해본 결과 아직 해상도 부분이 업데이트 전이라 풀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없었습니다. 그외에 앞으로 나올 신작 게임들은 어떨지 오픈되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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