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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및 육아정보/육아관련 정보

신생아 목욕방법과 배꼽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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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목욕방법 및 주의사항

 

 

 

신생아는 목욕을 할때 항상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저체온증과 감염에 대한 위험입니다.

 

신생아의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미숙아라면 물을 끓여 멸균한뒤

식힌뒤에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욕실 목욕은 아직 신생아에게 춥기때문에

방안에서 아기욕조로 진행하되(배꼽 떨어진 후)

방안 온도 역시 너무 춥지않도록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몸에 물이 묻으면 체온이 떨어지기 쉽기때문에

한눈팔지 말고 빠른 시간안에 끝내주시는게 좋습니다.

 

배꼽이 떨어지기전인 생후 14일전 사이의 목욕은

아기용 타월에 물을 적셔서

얼굴과 몸을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누는 배꼽이 떨어진 뒤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의 목욕 횟수는 1주일에 2~3번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자주 목욕시킬 경우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비누는 아기전용 비누를 사용하고

꼭 처음부터 사용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누를 사용했다면 꼭 깨끗한 물로 다시한번 씻어내 주세요^^

신생아는 피부가 연약하기때문에

수건이나 타월을 이용해 문지르지 마시고

손으로 살살 닦아만 주셔도 충분합니다.

 

배꼽이 떨어지고나서 통목욕을 할때에도

미끄러져 아기가 물속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속싸개나 입고있던 배냇저고리 채로

천천히 물에 담궈주셔도 좋습니다.

미끄럼도 방지되고

아기의 체온을 지키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물에 들어갈때 놀라지 않도록 물을 묻혀준 뒤

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신생아 배꼽관리 및 주의사항

 

 

 신생아의 배꼽은 10~20사이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10~20일 사이동안은 엄마와의 통로역할을 하던

탯줄이 닫혀있지 않은 상황이기때문에

신경써서 관리를 해주어야합니다.

십여일정도 잘 말려주면 배꼽은 저절로

검고 딱딱하게 변하며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배꼽 관리는 잘 말려주시는것이 원칙입니다.

특히나 목욕 후에는 젖게되기때문에

아기의 체온을 신경쓰시되

배꼽의 물기를 완전히 말리고 난 뒤에

아기에게 옷을 입히고 강보에 싸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배꼽이 떨어져 나간뒤에도

당분간은 배꼽 안쪽까지 잘 말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기저귀를 채울때에도 배꼽이 습해보인다면

기저귀가 배꼽을 덮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 3~4주가 지나도록 배꼽이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던지

배꼽주변이 붉어진다던지

냄새나는 진물이나 피가 난다던지

배꼽 안쪽살이 밖으로 자라나온다던지 할때에는

지체없이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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