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스트레스 주의 및 임신중 스트레스 관리방법

 

임신중 스트레스 주의

 

소중한 아이가 생겨 기쁘긴한데..

신경쓸 일이 너무 많아져 또 한편으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늘어나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 스트레스가 엄마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엄마와 아기는 태반을 통해 음식물의 영양이라던가

산소, 호르몬 심지어 감정까지 공유하게 됩니다.

즉,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기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것인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엄마가 받는 스트레스 1이라면 아기가 받는 스트레스는 상상할수 없을만큼

배가되어 아기에게 전달된다는 것이죠.

 

특히나 엄마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경우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온몸의 근육을 긴장시키는데

엄마의 자궁근육또한 함께 긴장하게 됩니다.

이때 아기에게 전달되어야 할 혈관속 영양분 및 산소가

근육의 수축때문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게되면

아기의 뇌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지요.

 

 

 

아래에 임신중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는 설문지가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테스트 해보세요^^

 

 

 

 

 

 

 

 

 

임신중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 징후

 

1. 조기진통

 

2. 불안장애

- 불안장애의 증상 -

* 맥박과 심박이 빨라진다.

* 땀이 많이 난다.

* 몸이 저리거나 마비된듯한 느낌이 든다.

* 현실감이 떨어진다.

 

3. 유산

임신13주 안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유산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스트레스는 몸의 모든 장기 및 체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더욱 안정을 요하셔야 합니다.

 

4. 태아 발육이 평균치가 안된다.

 

5. 임신중독증

 

6. 출산 후 아이의 발달장애

 

 

특히나 임신 12주쯤에 아기의 뇌가 한창 자라는 중이니

더욱 신경을 써야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방법을 알아볼까요?

임신중 스트레스 효과적인 관리방법

 

 

 

 

 

 

 

휴식 취하기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단 느낌이 든다면 일단 손을 놓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좋아요.

엄마가 휴식을 취하면 그동안 아기의 성장 호르몬이 만들어지거든요.

그렇기에 엄마의 충분한 휴식은 아기에겐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수다떨기

 

스트레스로 힘이들때는 친구나 지인들을 만나서

수다를 떠는것도 좋아요. 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조언도 받고

웃고 신나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스트레스도 함께 보낼 수 있을거예요^^

실제로 고민을 말로 풀면 내스스로 해결되거나

또는 큰 고민거리가 아니었단걸 알수도 있거든요~

 

맛있는 음식 먹기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음식!!

건강과 영양을 생각한 음식!!

엄마는 예쁜걸 보고 맛있는걸 먹고 좋은걸 누릴 자격이 있어요.

아기와 엄마의 몸을 생각에 예쁘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기분전환을 해보는건 어때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등

마음의 긴장을 풀어보세요^^

 

산책을 한다.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바람, 초록풍경을 감상해보세요.

한결 마음이 편안해질거예요^^

 

 

남편과 시간을 보낸다.

 

예민해진 아내를 위해서 남편분들이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고

가벼운 마사지를 해준다던지

이야기를 들어준다던지

가벼운 산책을 함께 나간다던지하면

더욱 좋겠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소중한 아이를 품고있는 시기에 엄마도 아빠도 함께

즐거운 임신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해피바이러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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